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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 모습 |
지역별 행사 일정과 코스는 ▲ 9일 오전 10시~낮 12시 분당구 중앙공원 중앙광장 1.6㎞ 구간 ▲ 12일 낮 12시~오후 2시 수정구 수진공원 0.6㎞ 구간 ▲ 18일 오전 10시~오후 1시 중원구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 2㎞ 구간이다.
각 행사일에 치매 예방 체조 시간을 마련하고, 치매 예방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걷기 코스 완주자는 각 구 보건소에서 선착순(분당, 수정, 중원 각 200명씩) 기념품을 준다.
현재 성남시 65세 이상 시민 15만2855명 중 치매 환자는 9.6%인 1만4733명이 거주하고 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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