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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청 청사 전경) |
이번 종합대책은 ▲중점 전략 ▲자동차 등 이동오염원 ▲사업장 배출원 ▲생활 주변 관리 ▲민감계층 건강 보호 ▲대기관리 스마트 인프라 구축?운영 ▲협업 및 소통 강화 등 총 7개 분야 27개 대책으로 수립했다.
특히, 특수시책으로 '음식점 미세먼지?악취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과 '시내버스 이동형 미세먼지 저감장치 실증사업'을 실시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미세먼지 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종호 기후에너지과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각종 특수시책을 지속 발굴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안심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친환경 자동차 적극 구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친환경 보일러 교체, 농작물 및 폐기물 불법소각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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