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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에서는 공주 유구-안산 송악간 국도 39호 4차선 확장 추진의 건 등 31건의 결의안과 조례안 및 동의안을 처리한다.
임달희 의장은 "최근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하여 소상공인들이나 자영업자들이 폐업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며 "의원 여러분께서는 저소득층 및 소상공인 지원예산 등이 제1회 추경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신중하고 면밀하게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 러면서 "집행부는 충분하고 꼼꼼한 자료 준비와 성의 있는 답변으로 내실 있는 예산안 심사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의회와 집행부의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이번 임시회가 원만하게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의원들은 항상 낮은 자세로 오직 시민 여러분만을 바라보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피력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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