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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14일간 진행하는 이번 챌린지는 걷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는 동시 지구 환경 보호, 탄소 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친환경 활동이다.
군 보건소는 참여자 중 10만 걸음을 달성하고 쓰레기를 줍는 활동 사진을 게시판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2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윤태곤 소장은"이번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일상 속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습관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했다.
한편 괴산군은 2020년부터'워크온'커뮤니티를 운영하며 현재까지 3500여 명의 군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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