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예술의 전당 대표 공연을 고화질 영상으로 상영해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년 예술의 전당 SAC ON SCREEN은 예술의 전당이 제작하는 공연 영상사업으로 발레, 연극, 오페라 등 최고의 공연 예술을 역동적인 앵글과 UHD 화질로 담아낸 우리나라의 대표 공연 콘텐츠다.
시공간 제약 없이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시청자에게 전달한다.
서천문화관광재단은 12월까지 매달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 서천군기벌포영화관에서 총 6편의 SAC ON SCREEN을 무료로 상영할 계획이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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