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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촉된 위원은 정연두 변호사를 비롯해 김용호·김대진 전직 경찰관, 장익희 전 농업기술센터 소장, 장병일 중도일보 기자 등 총 8명이다.
박미옥 총무국장은 도장심사공정위원회는 태권도인으로서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 부정 승품단심사 추천행위, 무등록 지도자 ID 불법사용행위, 허위학력 과대광고 행위, 심사장 질서 문란행위 등을 위반하는 행위와 도장 및 심사 비리 척결을 위하여 조사 및 징계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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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태권도협회는 공정한 도장 심사공정위원회 운영을 위해 현직 변호사 및 경찰관 출신과 언론인, 인권전문가, 체육인들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2차 위원회는 지난해 이사회의장에 난입해 이사들의 업무방해와 폭행 등으로 경찰서에서 기소 의견 송치한 사건과 부정한 방법으로 심사를 추천한 지도자에 대한 징계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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