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소녀단이 찾아온다…'데뷔' 선언

  • 문화
  • 문화 일반

우당탕탕 소녀단이 찾아온다…'데뷔' 선언

  • 승인 2025-04-07 10:32
  • 뉴스디지털부뉴스디지털부
UDTT
사진=SW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우당탕탕 소녀단(UDTT)이 당찬 발걸음을 시작한다.

걸그룹 UDTT는 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School Rush(스쿨 러쉬)'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29일 공식 데뷔를 예고했다.

UDTT는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MBC ‘방과후 설렘’, SBS ‘유니버스 티켓’ 출신 멤버들이 포함되어 실력을 고루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전원 비주얼' 멤버들로 구성되어 데뷔 전부터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11일 선공개곡 'RETRY(리트라이)'를 공개한 UDTT는 꿈을 향한 여정의 당찬 시작을 알렸고, 공개와 동시에 큰 화제를 모으면서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데뷔 싱글 앨범 'School Rush'는 학생이 된 UDTT 소녀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담은 앨범으로, 지난 12월 선공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RETRY'를 비롯해 데뷔곡이자 타이틀곡이 수록되었다. 특히 타이틀곡은 K-POP 히트 작곡진들이 참여해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공개된 커밍순 포스터에서는 핑크빛 분위기가 가득 담겼고, 'School Rush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노트 위에 적혀있어 풋풋한 설렘과 궁금증을 더했다. 

뛰어난 실력과 청량한 에너지를 가진 신인 걸그룹 UDTT의 첫 번째 싱글 앨범 'School Rush'는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뉴스디지털부 webmaste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청, 초등생 살해교사 명재완씨 징계 확정… 최고 수준 '파면' 예상
  2. 폐기물 4만t 묻힌 재건축 현장, 40년 전 저지대 정비목적 추정
  3. 한국연구재단 사칭해 생명보험 가입 권유? "금융 관련 요구 안해, 피해 주의"
  4. 대전과기대-서구청 라이즈로 동반성장
  5. [사설] 22년 전 '신행정수도' 불가능하지 않다
  1. [사설] 조기 대선에 줄 잇는 현직 단체장 출마
  2. ‘6월 모평’ 4일로 변경… 대선과 겹쳐 하루 연기
  3. 밀알복지관 행복어울림농장 근로환경개선
  4. 가짜 인터넷 쇼핑몰 만들어 보이스피싱 벌인 20대 '징역형'
  5.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이달의 자랑스러운 회원 시상

헤드라인 뉴스


6·3대선 이장우·김태흠 효과 나올까 충청 촉각

6·3대선 이장우·김태흠 효과 나올까 충청 촉각

충청 잠룡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6·3 대선 출격을 저울질하는 가운데 충청 발전을 위한 중대 모멘텀을 마련할 수 있을지 지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인 이들이 실제 대선링에 오를 경우 충청권 현직 시도지사로는 역대 세 번째 대권 도전으로 그동안 고질병으로 지적돼 온 충청홀대론을 불식하고 여의도 정치에서 주류로 서기 위한 변곡점으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이 시장과 김 지사 등 충청권 4개시도지사는 10일 오전 세종시에서 조찬회동을 하고 조기 대선 정국에 대해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충청 보수진영 대표 대선..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33. 대전 유성구 죽동 일대 카페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33. 대전 유성구 죽동 일대 카페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건설업 취업자 역대 최대 감소 `고용한파` … 제조업도 4년 4개월만 최다
건설업 취업자 역대 최대 감소 '고용한파' … 제조업도 4년 4개월만 최다

국내 산업계 취업자 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과 제조업의 고용한파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은 2013년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대 감소 수준을 보였다. 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3월 취업자 수는 2858만 9000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 3000명 늘었다. 취업자 수는 올해 들어서 꾸준한 늘었다. 1월(13만 5000명)과 2월(13만 6000명), 3월(19만 3000명)까지 세 달 연속 증가폭이 커졌다. 취업자 증가와는 반대로 건설업과 제조업은 고용 부진이 심화됐다. 먼저, 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불꽃 튀는 열정으로’ ‘불꽃 튀는 열정으로’

  • ‘사고나면 어쩌려고’…안전불감증 여전 ‘사고나면 어쩌려고’…안전불감증 여전

  • ‘청렴딱지로 부패를 뒤집어라’ ‘청렴딱지로 부패를 뒤집어라’

  • 세월호 참사 11주기 대전 기억다짐주간 선포 기자회견 세월호 참사 11주기 대전 기억다짐주간 선포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