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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화장실 내 상시형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시스템 |
공사가 설치한 10개 여성 공중 화장실에 반경 30m 이내 불법 촬영 카메라를 24시간 탐지하고 사전 차단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불법 촬영 영상의 실시간 송출을 원격 차단하고, 카메라 탐지 및 시스템 문제 발생 시 실시간 문자 알림 서비스 제공한다.
한편 공사는 "현재 관리 운영 중인 52개소 모든 공중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 중이며, 모든 공중 화장실에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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