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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미래정책 오리인테이션 참가팀 격려 |
이번 공모전은 용인에 거주한 재학·재직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의 상상력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용인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수렴하기 위한 정책모델이다.
시는 공모전 취지와 향후 일정을 공유하고,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가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모전의 방향성과 과거 실제 사례를 설명했다.
이날 총 28개 팀, 70여 명 청년은 다음 달까지 팀별 활동 제안을 구체화하여 6월 정책 발표회를 갖고 우수 제안을 선정해 시상하고, 시정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청년의 풍부한 상상력이 미래 변화와 발전으로 직결된다"며 "참신한 정책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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