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용접, 애니메이션, 요리, 의상디자인 등 10가지 직종에 50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기능경기대회는 기술·창의력을 갖춘 지역의 우수기능인을 발굴하고 숙련기술자의 사기진작과 숙련기술 수준 향상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직종별 1·2·3위 입상 선수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지급되며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입상자는 오는 9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다.
김현기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기능경기대회는 청소년과 청년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기술 분야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지역 산업의 발전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경북에서 열린 전국 기능경기대회에서는 세종시 대표 19명(9개 종목)이 출전해 4개 직종에서 동메달 2명, 장려상 3명 등 모두 5명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