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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 전경 |
'스마트플레이스'는 네이버 지도 등 포털 플랫폼에 가게 정보를 등록해 소비자가 위치, 영업시간, 메뉴, 사진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예약·주문 기능까지 연계되어 있어 최근에는 소상공인의 필수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일부 소상공인의 경우, 해당 플랫폼의 존재조차 모르거나 등록 절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제천시는 맞춤형 1:1 컨설팅을 통해 스마트플레이스 등록을 지원하고, 온라인 노출을 확대해 신규 고객 유치와 매출 증대를 도울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제천시에 사업장과 주소를 둔 소상공인으로, 식당, 카페, 숙박업, 이·미용업 등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해당된다. 스마트플레이스 미등록 업체뿐 아니라 등록정보를 최신화할 필요가 있는 사업자도 신청 가능하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총 50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18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자는 제천시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자생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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