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부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 중앙회 주관 2025년 경영평가 상생발전부문 공로상 수상

천안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조한영)는 4일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주관하는 '2025년 경영평가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상생발전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타지역새마을금고와의 협력강화를 통한 동반성장, 지역사회 맞춤형 금융지원, 취약계층 지원사업,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금융기관의 역할을 넘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왔다.

아울러 어려움을 겪는 새마을금고를 지원하기 위한 경영 협력 및 금고 간 우수사례공유 등으로 새마을금고 간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또 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우수한 경영성과와 사회공헌활동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4년 연속 경영평가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상생발전공로상을 수상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금융서비스 확대뿐만 아니라, 서민금융지원, 장학금 후원, 지역 복지사업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회원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조한영 이사장은 "2024년 경영우수부문 우수상에 이어 상생발전부문 공로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수상은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우리 금고를 믿고 함께한 회원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