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성군 탄핵 선고 긴급대책회의. |
이번 회의는 탄핵 선고 직후 신속히 마련돼 군정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전 부서장 등 40여 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조 군수는 회의에서 당면 현안 및 업무의 차질 없는 수행, 서민생활 및 지역경제 안정, 재난안전관리 철저, 비상근무태세 및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지역 안정을 위한 중점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조 군수는 민생 및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의 정상적 추진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지역 소비 진작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또 봄철 산불에 대비한 철저한 안전 상황 관리와 비상근무태세 확립을 주문하고, 공직자로서의 품위와 청렴의무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금지할 것을 지시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탄핵 선고 결과로 인해 지역사회에 불필요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흔들림 없는 군정업무 추진을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음성군의 군정 수행을 믿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2024년 12월부터 비상계엄 등으로 인한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부군수를 반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특별대책반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 대책반은 지방행정, 지역경제, 복지의료, 안전관리 4개 팀으로 구성돼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대책 수립 등 지역 민생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