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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두 번째로 도입하는 실감형 디지털북은 아날로그 형식인 책과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해 VR. AR 기반 콘텐츠로 구현한 새로운 형태의 독서 시스템이다.
화면을 터치하며 책을 읽고, 양방향 콘텐츠를 통해 주요장면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몰입감 높은 독서환경을 제공한다.
디지털북은 도서관 개관 시간 동안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도입된 콘텐츠는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고서 6권,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 2권 등 총 11종이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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