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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이자 인창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다. 사업추진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됨에 따라, 인창동 주민들의 복리증진 및 편익제공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인창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인창동(573-1 일원 30필지)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연 면적 8,285㎡ 규모로 공영주차장과 함께 건립되며 시민건강 지원센터, 공동식당 및 주방, 문화교실, 방정환 아카데미, 공예품 전시관 및 체험관, 헬스장, 스쿼시장, 동대본부,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공사비는 2028년까지 토지매입비를 포함해 약 419억원이 투입되며, 공유재산 위탁개발 방식으로 진행돼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구리도시공사가 공사를 시행한다.
백경현 시장은 "인창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다기능 복합시설로서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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