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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부안우체국 제공 |
4일 부안우체국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매년 경영 우편 예금 보험 등 4개 분야에서 전국 우수우체국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부안우체국은 부안군과의 e-커머스 판매 협력사업을 추진 70억 원의 지역 소득 창출과 함께 복지 등기·만원의 행복보험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이러한 지역 상생을 통한 우정사업의 활성화는 전국 3000여 곳 우체국 중 수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임선옥 부안우체국장은 이번 3관왕 수상에 대한 소감으로 "40여 년 공직생활 최고의 영예를 안은 기쁨과 함께 지난 3년간 지역협업으로 3관왕의 성과를 이끌어 낸 이칠성 과장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우체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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