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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
공직선거법 35조에 따르면 대통령이 궐위한 경우 60일 이내 선거를 치르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기대선은 60일 뒤인 6월 3일 화요일 이전에 치러져야 한다.
정치권 안팎에선 6월 3일을 조기대선 디데이로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 2017년 3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됐을 때 조기대선은 60일 뒤인 5월 9일 치러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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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주자로는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재명 대표가 1강 체제를 형성한 가운데 비명(비이재명)계에선 충북 음성 출신 김동연 경기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부겸 전 총리 등 이른바 3김의 도전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에선 김문수 노동부 장관, 한동훈 전 대표, 안철수 의원(성남분당갑),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잠룡으로 거론된다.
이런 가운데 충청 보수진영에선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의 등판 여부가 주목된다.
이 시장은 얼마 전 중도일보와 만난 자리에서 "조기대선이 열린다면 충청권 주자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며 "김태흠 지사가 출마하지 않으면 깊게 고민할 것"이라고 직접 출마를 시사한 바 있다.
김태흠 지사의 경우 조기대선 정국이 열릴 때 대선링에 오르겠다고 뜻을 비춘 바는 없지만, 2022년 지방선거 직전에는 "충남지사에 당선되면 충청권을 기반으로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수차례 밝혀 왔다.
개혁신당에선 이준석 의원(화성을)을 이미 대권주자로 확정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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