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경기스페셜올림픽코리아 조직위원회’ 출범식

  • 전국
  • 수도권

고양시, ‘경기스페셜올림픽코리아 조직위원회’ 출범식

  • 승인 2025-04-03 15:54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조직위출범식 사진
고양시, '경기스페셜올림픽코리아 조직위원회' 출범식 개최
경기스페셜올림픽코리아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2일 고양종합운동장 내 경기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고양시지회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제18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및 제1회 국제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태권도 친선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고양시 일대에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제18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및 제1회 국제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태권도 친선대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정양석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이 공동대회장을 맡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정양석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은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오응환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오준환 고양시지회장, 경규식 사무총장, 이재천 지원단장, 우진우 대외협력위원장, 이종찬 SOK 스포츠본부장, 심우석 경기스페셜올림픽코리아 부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는 1985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자존감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국내외 스포츠 대회 개최 및 국제 대회 참가 지원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스포츠 프로그램 ▲건강 관리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한 선수(Healthy Athletes)' 프로그램 ▲문화예술 활동 지원 등이 있다.

특히 SOK는 2013년 평창에서 열린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2025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세계동계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오준환 조직위부위원장은 "이번 전국하계대회는 선수들에게는 최고의 경기 환경을, 관람객에게는 감동과 편의를 제공하는 대회가 되어야 한다"며 "지금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하고 체계적인 준비로 모두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번주 대전 벚꽃 본격 개화…벚꽃 명소는?
  2. [尹 파면] 대통령실 세종 완전이전 당위성 커졌다
  3. [尹 파면] 윤석열 입장문 발표…"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
  4. 올해 글로컬대학 마지막 10곳 지정… 지역대 사활 건 도전
  5. 50m 줄자로 사흘간 실측 끝에 "산성이다"… 본격 발굴 전부터 고고학 발견 '잇달아'
  1. 尹 탄핵심판 선고일 대전 둔산동 거리에 1500명 운집 예상
  2. 심리상담 받는 대전 교사 9년간 7배 폭증… "교육활동보호 분위기 조성돼야"
  3. [사설]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취지 살려야
  4. [사설] 美 상호 관세 폭탄, '경제 비상 국면' 처해
  5. 尹선고 D-1 커지는 개헌론 … 行首개헌 관철 시급

헤드라인 뉴스


윤석열 대통령 전격 파면… 헌재 8명 만장일치 `인용`
[이슈] 청소년 비행 잡고 불법촬영 막아주는 대전자치경찰위 `과학치안`
[이슈] 청소년 비행 잡고 불법촬영 막아주는 대전자치경찰위 '과학치안'

"이곳에서 술을 마시면 안 됩니다", "담배 피우지 마세요" 인적이 드문 골목이나 공원에서 청소년들이 음주와 흡연을 하며 비행을 저지를 때 인공지능(AI)이 부모님을 대신해 "하지 말라"고 훈계한다면 어떨까. 실제로 대전 대덕구 중리동의 쌍청근린공원 일대에는 어른 대신 청소년들의 일탈과 비행을 막는 스마트 AI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다. 영상카메라라는 '눈'을 통해 AI가 담배를 피우는 동작과 술병 형태, 음주하는 행위를 감지해 그만할 때까지 경고 음성을 내뱉는 것이다. 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과학기술업..

`결국 폐업`…1분기 충청권 건설업 폐업신고 17건
'결국 폐업'…1분기 충청권 건설업 폐업신고 17건

올해 1분기 폐업 신고를 한 종합건설업체가 16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이후 같은 분기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충청권 건설업체 폐업 신고 건수는 17곳으로 집계됐다. 3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종합건설업체의 폐업 신고 건수(변경·정정·철회 포함)는 모두 160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4년 1분기(134건)보다 약 12% 늘어난 수준이다. 1분기 기준으로 비교하면, 2020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최근 5년간 1분기 폐업 신고 건수는 ▲2024년 134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기뻐하는 시민들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기뻐하는 시민들

  • ‘윤석열을 만장일치로 파면하라’ ‘윤석열을 만장일치로 파면하라’

  •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 한산한 투표소 한산한 투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