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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3일, "두 대회는 하수처리 분야의 최신기술 소개와 우수기술력 발굴 및 공유를 통해 기관의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개최됐다"며 "화도푸른물센터는 하수처리기술력으로 연이어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5년 환경기초시설 운영기술 개선경진대회에서 혁신적인 고부하 대응시스템과 실제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기술우수성을, 2025년 하수도 업무개선사례 발표회에서는 하수처리 효율개선 성과를 주목받았다.
이계문 사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의 운영성과와 기술개선 효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현장중심의 솔루션을 도입해 깨끗한 물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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