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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군수는 이날 임종일 부이사장을 만나 먼저 충북선 고속화 사업과 연계한 증평역 역사 신축(개량), 역세권 활성화 공간 정비를 건의했다.
아울러 신동리 보행자용 통로박스 신설, 화성리 철로하부 통로박스 개선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공단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증평역은 40여 년 전에 건립돼 전반적으로 시설이 노후화된 상태로 국토교통부의 노후 역사 개량 대상에 포함돼 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지에 위치하고 시내버스 종착점 역할의 중요한 거점에도 불구하고 광장 시설의 노후화와 보행자·차량 간 혼재로 인해 안전성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역 인근 대규모 공동주택 건립과 함께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철도 노선 유치로 인해 증평역 이용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증평역의 개량과 역세권 정비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고 있다.
이 군수는"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신동리 통로박스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충청권 광역철도 증평역 연장 사업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이 추진되면 증평역은 충청권 지하철의 종점이자 충북선의 중요한 분기역으로 그 위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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