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
진흥원은 대전 웹툰 멤버십 프로그램(학생), 지역 기반형 웹툰 작가 양성(예비작가), 웹툰 IP 제작·협업작가 인건비 지원(프로작가)으로 역량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대전을 웹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첫 단계로 대전에 있는 5개 웹툰 학과(배재대학교, 목원대학교, 대전대학교, 대덕대학교, 우송정보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전 웹툰 멤버십 프로그램 1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4월 중으로 각 대학의 재학생 10명을 선발해 각 300만 원의 보조금과 함께 현직 프로작가 및 수도권 웹툰 PD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공모전 출품을 위한 작품(3화 분량)을 제작하고, 전문가 피드백을 거쳐 공모전 수상을 통해 연재계약 기회를 노릴 수 있다.
다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모하는 '지역 기반형 웹툰작가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졸업 후 창작 활동을 지속하고자 하는 지역 내 예비(신진)작가를 위해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지역의 우수 예비(신진)작가 10명을 5월 중 선발해 월별 창작지원금과 함께 교육·전문가 멘토링,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참가자들의 역량 강화와 연재계약 기회 확대를 위하여 수도권 웹툰 기업인 ㈜더그림엔터테인먼트(박태준만화회사), ㈜와이랩아카데미, ㈜투유드림, ㈜재담미디어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한다.
대전 웹툰 프로작가를 위한 지원도 추진한다. 연재 경험이 있는 10명의 기성 프로작가들은 '웹툰 IP 제작 지원사업'과 '협업작가 인건비 지원사업'을 통해 각 500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5월 중 모집예정으로 신규 연재 준비 작품의 기획·제작비 또는 현재 연재 중인 작품의 협업작가(보조 인력)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진흥원은 올해 6월 중으로 대전 웹툰캠퍼스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 대전 웹툰캠퍼스는 18개의 입주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18명의 네이버·카카오 등 프로 웹툰 작가가 국내외 연재·사업화 성과를 내고 있다. 신규 입주 모집을 통해 작가들이 안정적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각 사업 모집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대전 웹툰캠퍼스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