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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노영돈 대외협력부총장이 2일 서울에서 열린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The 2025 NYF K-NBA)' 거점국립대 부문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인천대 |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하며,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를 바탕으로 매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분야별 브랜드를 선정한다.
인천대는 국립대학 법인화 전환 이후 인천시와 정부로부터 적극적인 재정지원과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교육, 연구, 취업 및 창업, 대학평가 등 다방면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왔다. 지난해에는 혁신대학 순위를 평가하는 WURI 세계대학 평가에서 13위를 기록, 국내 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박종태 총장은 "인천대는 최근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국제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인천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서 국내 10위권, 글로벌 100위권 대학을 목표로 성장을 이뤄 내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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