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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문경시) |
이번 준공식은 내빈소개부터 국민의례와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떡 케이크 절단,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문경시장 감사패는 정진건설 최광수 대표와 예도건축사 홍상호 대표가 수상했으며, 영남진폐재해자협회(회장 정상연) 감사패는 신현국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박진규 현장소장이 수상했다.
영남 진폐 재해자복지회관은 지상 2층, 면적 384.07㎡ 규모로 총사업비 20억 원으로 2024년 8월 착공 2025년 3월 준공 진폐 재해자들을 위한 의료 민원상담, 건강지원 사업 등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진폐 재해자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영남 진폐 재해자 복지회관은 우리 시 진폐 재해자 분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으며 이번 준공을 통해 진폐 재해자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문경=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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