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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지질공원 해설사가 학생들에게 설명을하고있다. |
이번 사업은 지질공원 활성화와 교육 관광 콘텐츠 확대를 위한 것으로, 해설사로 선발된 인력은 지질공원 커뮤니티센터와 주요 지질 명소에 배치되어 방문객에게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만 25세 이상 65세 미만의 단양군민으로, 주민등록상 단양에 등록되어 있고 실제 거주 중인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군은 특히 단양의 자연과 문화에 대한 기본 소양, 명확한 언어 구사 능력, 자원봉사 정신과 관광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지원자를 우대할 방침이다.
선발 과정은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자는 국가지질공원사무국이 주관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기본 소양 과정 40시간, 전문 과정 60시간으로 구성되며, 이후 단양 지질공원 특화 심화 교육도 별도로 실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해설사 양성 사업은 단양군의 지질학적 가치와 지역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앞두고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질공원 해설사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단양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 접수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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