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명륜진사갈비 후원 사랑의 급식봉사

사회공헌 활동 통한 지역사회 후원 캠페인
명륜진사갈비에서 전국 무료급식소 후원 캠페인 일환으로 200만원 후원하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4월 2일 오전 10시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행복한집 무료급식소(보문교회 1층)에서 명륜진사갈비 후원으로 사랑의 급식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명륜진사갈비에서 전국 무료급식소 후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200만 원을 후원해 이뤄졌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고, 장기간의 경기 침체 등으로 곤경에 처한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후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영태 대전자원봉사연합회장은 "희망찬 봄을 맞아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시는 명륜진사갈비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전국적으로 릴레이 기부를 이어오고 있고,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과 사랑의 도시락 나눔봉사, 참전유공자 식사 지원, 지역 환경 정화봉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