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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지난 1일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 유공 군민·공무원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이번 포상은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부안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특히 도서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환자를 이송할 수 있도록 협조해 온 위도면 의용소방대와 대원에게 공로를 인정하는 의미에서 이루어졌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의 날을 기념한 포상식에는 부안군청 관계자와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번 포상은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모든 군정 정책에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과 건강프로그램을 지속 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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