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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모습. 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청은 2014년부터 교육부와 협력해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를 추진해왔으며, 지난해까지 3156개 학교에 10만 그루의 무궁화 묘목을 보급했다. 올해는 '삼천리', '파랑새'와 같은 단심계 홑꽃 형태의 무궁화와 '움찬 세종', '한양' 등 분화용 품종을 보급할 계획이다.
김기철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무궁화를 심고 가꾸며 조국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무궁화의 보급을 더욱 확대해 무궁화가 더욱 친숙한 나라꽃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무궁화 보급은 청소년들에게 민족의 긍지와 애국심을 기를 수 있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산림청과 교육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무궁화가 국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꽃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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