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단지, 귀중한 자료 기증 캠페인 시작

  • 문화
  • 문화/출판

국립박물관단지, 귀중한 자료 기증 캠페인 시작

역사와 문화 보존 위한 다양한 자료 기증받아
어린이부터 대중문화까지 폭넓은 기증 대상
기증자에게 감사패와 '기증자의 벽'에 이름 새겨
기증 신청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접수 가능

  • 승인 2025-04-02 17:28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이미지) 국립박물관단지 박물관자료 기증 캠페인 포스터
국립박물관단지 이벤트. 사진=박물관단지 제공.
국립박물관단지가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자료 기증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세종시 세종동(S-1생활권) 소재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다양한 역사, 고고, 예술 자료를 발굴하고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증된 자료는 국립박물관단지의 전시, 교육,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기증 대상은 어린이 관련 역사, 고고, 예술 자료부터 대중문화 관련 잡지, 기사, 사진, 서적, 영상 촬영 소품, 무대의상, 대본 등 다양하다. 또한 도시, 건축, 디자인, 국가유산, 국가기록 등과 관련된 역사, 인류, 고고, 민속, 예술, 과학, 기술, 산업 자료도 포함된다. 기증 신청을 받은 자료는 국립박물관단지의 자료실무, 평가, 심의위원회를 거쳐 기증 수령 여부가 확정된다.

기증이 확정된 자료는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수장고에서 최적의 보존 환경 속에 관리되며, 개방형 수장고를 통해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기증자에게는 기증 증서와 감사패가 수여되며, '기증자의 벽'에 이름이 새겨져 예우를 받는다.

기증 신청은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학예연구단 자료관리부로 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과 단체가 소장한 귀중한 자료를 통해 국립박물관단지가 더욱 풍부한 문화적 자산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고교 당일 급식파업에 학생 단축수업 '파장'
  2. [속보] 4·2재보선 충남도의원 당진 제2선거구 국힘 이해선 후보 당선
  3. '미니 지선' 4·2 재·보궐, 탄핵정국 충청 바닥민심 '가늠자'
  4. [속보] 4·2재보선 대전시의원 민주당 방진영 당선…득표율 47.17%
  5. 세종시 문화관광재단-홍익대 맞손...10대 관광코스 만든다
  1. [사설] 학교 '교실 CCTV 설치법' 신중해야
  2. 대전 중1 온라인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재시험 "정상 종료"… 2주 전 오류 원인은 미궁
  3. [사설] 광역형 비자 운영, 더 나은 방안도 찾길
  4. 세종대왕 포토존, 세종시의 정체성을 담다
  5.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앞 ‘파면VS복귀’

헤드라인 뉴스


‘파면 vs 복귀’ 尹의 운명은… 헌재 4일 탄핵심판 선고 디데이

‘파면 vs 복귀’ 尹의 운명은… 헌재 4일 탄핵심판 선고 디데이

12·3 비상계엄 선포로 탄핵당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4일 오전 11시 내려진다. 앞서 탄핵 심판대에 오른 전직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가른 핵심은 법률을 위반하더라도 위반의 중대성, 즉 헌법 수호의 관점에서 중대한 위법행위 판단 여부였다. 다만 정부와 정치권 모두 ‘헌재 결정 수용’을 강조하고 있지만, 헌재가 어떤 판단을 내리더라도 정국 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헌재, 철저한 보안 속 선고 준비=윤 대통령의 운명을 결정할 탄핵 심판 선고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헌재는 4일 오전 11시 서..

[이슈] 청소년 비행 잡고 불법촬영 막아주는 대전자치경찰위 `과학치안`
[이슈] 청소년 비행 잡고 불법촬영 막아주는 대전자치경찰위 '과학치안'

"이곳에서 술을 마시면 안 됩니다", "담배 피우지 마세요" 인적이 드문 골목이나 공원에서 청소년들이 음주와 흡연을 하며 비행을 저지를 때 인공지능(AI)이 부모님을 대신해 "하지 말라"고 훈계한다면 어떨까. 실제로 대전 대덕구 중리동의 쌍청근린공원 일대에는 어른 대신 청소년들의 일탈과 비행을 막는 스마트 AI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다. 영상카메라라는 '눈'을 통해 AI가 담배를 피우는 동작과 술병 형태, 음주하는 행위를 감지해 그만할 때까지 경고 음성을 내뱉는 것이다. 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과학기술업..

`결국 폐업`…1분기 충청권 건설업 폐업신고 17건
'결국 폐업'…1분기 충청권 건설업 폐업신고 17건

올해 1분기 폐업 신고를 한 종합건설업체가 16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이후 같은 분기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충청권 건설업체 폐업 신고 건수는 17곳으로 집계됐다. 3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종합건설업체의 폐업 신고 건수(변경·정정·철회 포함)는 모두 160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4년 1분기(134건)보다 약 12% 늘어난 수준이다. 1분기 기준으로 비교하면, 2020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최근 5년간 1분기 폐업 신고 건수는 ▲2024년 134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 한산한 투표소 한산한 투표소

  •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앞 ‘파면VS복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앞 ‘파면VS복귀’

  • 대전시의원 후보자 3인 ‘저를 뽑아주세요’ 대전시의원 후보자 3인 ‘저를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