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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유주현 총장과 학생회 임원들이 등교케어 행사에서 학생들에게 아침 간식을 건네주고 있다.사진=영상대 제공. |
행사에는 유주현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본부와 학생회 임원, 재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신입생들에게는 간단한 간식과 음료가 담긴 '등교환영 꾸러미'가 제공됐고, 건물 입구마다 '길 안내' 도우미들이 배치돼 교실과 강의실로 가는 길을 안내했다.
김모(영상연출학과 1년) 양은 "타지에서 멀리 학교를 오게 되어 그동안 혼자 낯선 공간에 들어가는 기분이었는데, 누군가 제 이름을 불러주고 먼저 인사해주시고 총장님께서 직접 간식을 쥐어주시며 힘내라고 응원해주셔서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교직원들도 캠퍼스 곳곳에 배치돼 학생들과 눈을 맞추며 아침 인사를 건넸고, 유 총장과 보직 교수들도 학생들과 함께 교문 앞에서 따뜻한 환영 인사를 전했다.
유 총장은 "대학 생활의 시작이 설레면서도 불안할 수 있다는 걸 알기에, 학교는 언제나 여러분의 '첫 걸음'부터 함께하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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