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본예산 2조 8900억원 대비 1295억원(4.48%)이 증가했다.
주요 재원은 지방교부세 287억원, 조정교부금 112억원, 국·도비 보조금 185억원 등이다.
시는 국내외 정세 불안 지속으로 침체된 민생 안정을 위한 사업과 법정 필수경비, 국·도비 보조사업 등 긴급한 현안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주요 편성 내역을 보면 지역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23억원과 주요 현안 사업인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 건립 200억원,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조성 400억원 등이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민생 예산과 지역 역점 투자사업 등 적기 예산 지원으로 지역 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제1회 추경예산을 편성했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신속한 집행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회 추경예산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제323회 포항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