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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급은 지역산 식품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주에서 생산된 우수한 축산물을 학교 급식에 우선적으로 제공하고자 추진케 됐다.
이를 위해 시는 학교 급식 친환경 축산물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축산 농가 및 도축·육가공·유통업체와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왔다.
특히, 친환경 돼지고기에 대한 추가 가격 지원을 통해 학교의 선택을 유도하고 사육 농가에는 납품액의 3%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연간 공급액이 9억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며 믿을 수 있는 지역 친환경 식재료의 사용 확대를 통해 학교 급식의 품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새롭게 추진하는 다자녀 농산물 꾸러미 사업과 기존 임산부 친환경 꾸러미 사업에서도 동일한 친환경 돼지고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안영희 농식품유통과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로 우리 지역 아이들을 키우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품질 좋은 지역산 식재료가 확대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 학교 급식 지원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총 131개교, 1만 1440명을 대상으로 ▲무상 급식 ▲친환경 식재료 차액 지원 ▲공주산 농·축산물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학교 급식의 품질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학교 급식 지원센터를 직접 운영한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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