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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청 |
이 캠페인은 지난해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참여로 시작되었으며, 여러 기관과 단체가 함께하고 있다.
김 시장은 김기웅 서천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령시는 작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의 31.4%를 차지했으며, 합계출산율은 충남 평균보다 낮은 0.80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시는 정주 인구 10만 명 회복을 목표로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숨은 인구 찾기, 전입 학생 생활지원금 지원 및 생애주기별 사용설명서 제작·배포 등 7개의 중장기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임산부와 배우자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어린이 현장학습비 지원, 다자녀 사랑카드 발급 등의 출산·양육 정책도 시행 중이다.
그 결과 올해에는 각각 7명과 13명의 자녀를 양육하는 두 가정이 보령시에 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보령시는 청년들에게 하루 천 원, 월 삼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아파트를 제공하는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 사업도 진행하며 청년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인구 감소 추세를 반전시키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최재구 예산군수와 이용록 홍성군수를 지목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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