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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금마면은 1일 제106주년 3·1독립애국지사 추모제향 거행했다. |
2일 군에 따르면 이 행사는 철마산3·1운동유족회가 주관하고 금마면 및 충남서부보훈지청이 후원하여 이루어졌다.
행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여러 기관 및 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약 150명이 참석하였다.
참가자들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독립애국지사 추모제향 ▲추모사 및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과 공연 ▲3·1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을 진행하였고, 봉화대 만세재현 걷기로 마무리되었다. 특히 금마면은 행사 준비를 위해 기념비 주위의 태극기를 새로 교체하고 공원 환경 정비에 힘썼다.
박원배 금마면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독립유공자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제향 행사를 정성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라며 “또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보훈 업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984년 유족회는 철마산에 기미독립운동기념비를 세우고 공원을 조성했으며, 매년 추모제향과 기념식을 통해 애국정신 계승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25년부터는 금마면에서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이 시작된 날인 4월 1일을 맞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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