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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좌측부터 김문근단양군수,김창규 제천시장) |
이번 기탁식은 제천시와 단양군 공무원 80여 명이 각각 상대 지자체에 기부를 진행한 데 따른 것으로, 지역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실천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단양군과 제천시의 상호기부가 두 지자체의 상생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제천시 공무원들과 함께 뜻을 모은 이번 기부를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부문화 확산에 힘써주신 김문근 단양군수님과 단양군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현재 제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공식 사이트 '고향사랑e음'을 통해 47종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중심의 특산품을, 2025년에는 체류형·관광형 답례품 등 다양한 품목을 추가로 모집해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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