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 정읍시가 최근 체육회장배 어르신 민속경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
2일 정읍시에 따르면 '정읍시체육회장배 어르신 민속경기대회'에는 19개 읍면동에서 170여 명의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정읍시체육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고리 걸기,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력을 뽐내며 서로를 응원했고, 응원 속에 경기장은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찼다.
단체전 결과, 고리 걸기 종목은 초산동이 1위, 정우면과 북면이 2·3위를 차지했다. 투호 종목에서는 장명동이 1위, 정우면과 북면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개인전에서도 많은 어르신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기쁨을 더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따뜻한 봄날, 어르신들과 함께 민속경기를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철 정읍시체육회장도 "우리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정읍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