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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천안·아산지역 중·고등학교에서 실시됐으며,학생과 교사 50여명, 천안·아산지구 범죄예방위원 7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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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같은 달 18일 아산 용화고등학교에서 '딥페이크 장난이 아닌 범죄입니다' 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한 메시지를 알렸으며 6일에도 온양중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빵과 음료수를 전달하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병권 범방 실장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학교폭력 등 범죄로부터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위원들과 학생, 교사와 함께 행사를 벌였다”며 “조그마한 실수나 장난이 범죄로 이어지지 않도록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청소년범죄예방협의회는 매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비롯해 청소년유해환경 캠페인, 마약 예방 캠페인, 찾아가는 법 교육 등 지역에서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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