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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영양군의회) |
우호 도시로서 재난으로 고통받는 영양군 주민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화성특례시의회의 깊은 위로와 응원의 뜻을 전하는 데 목적을 뒀다.
방문단은 영양군의회에 도착해 분향을 진행한 후, 김영범 영양군의회 의장과의 면담을 통해 피해 복구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범 의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호도시 화성특례시의회의 따뜻한 위로와 지원은 큰 힘이 될 것이며 보내온 성원에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하며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영양=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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