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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 및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1일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황진선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정명국 대전시의원, 지태학·문강숙 행정자치전문위원, 송덕빈 흑룡가마놀이보존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쌀은 가양2동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김영훈 본부장은 "경제가 많이 어려운 시기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쌀을 기탁했다"며 "이번 쌀 기탁을 통해 쌀 소비가 활성화되어 어려운 농업인에게도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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