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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평택시 부시장, 건설공사장 방문 집중 안전 점검 실시 |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지반이 얼고 녹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지반이 약해져 붕괴, 낙석 등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막기 위한 조치이다.
특히 안전관리계획 작성 및 이행 실태, 작업 안전 수칙(추락·끼임 등)과 시공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공사장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 점검했다.
임종철 부시장은 "해빙기는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로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사고는 예방 가능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공사 완료 시까지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사고 없는 현장이 되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평택=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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