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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은 1일 대전청년창업사관학교 대회의실에서 15기 대전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중진공대전본부 제공 |
이날 입교식에는 박종효 중진공 대전본부장을 비롯해 대전청년창업사관학교 관계자, 청년창업 입교생 40명이 참석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 방식으로 일괄 지원해 성공창업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1년 운영을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았으며, 최근 5년간 4662명의 청년 창업가를 배출했다. 그 결과 4조 4753억원의 매출 성과와 1만320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올해는 40명의 청년창업자에게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사업화에 필요한 창업공간, 단계별 문제 해결식 창업 교육, 사업모델 고도화 등 다양한 창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입교식 이후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올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연간 일정과 교육 프로그램이 안내됐으며, 입교 기업 간 네트워킹도 진행됐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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