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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버스킹 특별공연 위례의 밤 축제 개최 |
이번 공연은 2025년 'Stage 하남! 버스킹'의 두 번째 특별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선보였다.
축하공연의 절정은 청소년 댄스팀 '핫씨'가 박력 넘치는 안무와 파워풀한 구성으로 젊은 세대의 에너지를 무대 위에 쏟아내 어린이들이 무대 앞으로 몰려나와 댄스를 따라해 인상적이었다.
이날 위례의 밤하늘을 들썩이게 한 '노브레인'의 무대는 수많은 히트곡이 이어져 관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노래를 따라 불러 공연장 분위기가 고조됐다.
하남문화재단 이사장 이현재 시장은 "이번 위례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위례가 문화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하고자"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Stage 하남! 버스킹'은 다음 달 19일 미사 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성대한 오픈 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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