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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청 제공) |
한국예총 동두천지회는 지난 29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2층 공연장에서 제8대 김경식 회장의 이임식과 제9대 김민호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축시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각계의 축하와 함께 진행됐다.
김민호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예총 동두천지회의 발전과 지역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더 많이 문화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민호 회장의 임기는 4년이며, 한국예총 동두천지회를 대표해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회원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예총 동두천지회는 지난 2월 22일 생활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회장 선거를 실시하고, 김민호 현 동두천미술협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동두천=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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