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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모습./부산시설공단 제공 |
이번 특별경주는 부산경륜 온라인 발매 시행(8~9월)을 앞두고 성공적인 고객 유치와 매출 향상을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특선급 선수 21명, 우수급 21명이 출전하며 정규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다. 1일차는 예선전, 2일차는 준결승, 3일차에는 결승전이 치러진다.
이번 특별경륜에는 우승 트로피 수여식, 팬사인회, 명예심판제, 고객 사은행사 등이 마련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제5회 부산시장배 특별경륜을 통해 곧 시행될 부산경륜 온라인 발매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륜은 7명의 선수가 333m 트랙을 5바퀴 돌아 순위를 가리는 사이클 경기로 매주 금·토·일요일 부산 금정구 스포원파크 경륜장에서 개최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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