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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제17회 화포천 아우름길 걷기축제에 참여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김해시 제공 |
화포천 아우름길 걷기축제는 국내 최대 하천형 배후습지인 화포천 주변을 걷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축제로 고향사랑기부제 인지도 제고를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리플렛, 물티슈 등) 배부 및 고향사랑기부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지정기부사업 (안하뜰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방취림 조성) 모금 확충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홍보 피켓을 들고 화포천 아우름길을 걸었다.
안하뜰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방취림 조성사업 모금 목표액은 1억원이고 해당 모금액은 한림면 안하뜰 주변 축산악취 저감과 주변 경관 개선을 위한 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김해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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