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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내 1층에 마련된 센터에는 전동기립 훈련기, 등속성 운동기, 상하지 전동운동기 등 다양한 의료 재활 장비가 갖춰있다.
운영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1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 센터는 관내 거주하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방문해 재활 장비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보건소는 신규 등록 장애인들의 초기 적응을 돕기 위한'해내리 조기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부터는 편마비 장애인을 위한'발목관절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윤태곤 소장은"센터 운영을 통해 장애인들의 신체기능 향상과 사회적 자립을 지원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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