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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
1일 시에 따르면 올해 총 2조 1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9만 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15~64세) 67.1%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시민행복 미래 일자리 중심도시 부산'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 △미래 일자리 기반 조성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의 4대 전략 16개 실천과제로 구성됐다.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광·전시 복합 산업 등 지역 특화 일자리 창출을 강화하고 고용서비스 기능 고도화를 통해 일자리 불일치를 해소한다.
중년층 정규직 일자리 창출을 위한 '4050 채용 촉진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소상공인을 위해 '폐업 소상공인 고용 전환 촉진 패키지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을 위해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과 디지털산업 기반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 반도체, 신소재, 미래차 등 미래첨단 산업을 육성하고 기계부품, 신발·섬유, 조선·기자재 등 주력산업 고도화에도 집중한다.
지역기업 혁신성장을 주도할 부산형 선도기업을 선정·지원하고 지역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보다 315억원 늘어난 총 893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제공한다.
미래 일자리 기반 조성을 위해 첨단업종을 중심으로 우수기업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가동해 지역기업과 대학의 혁신을 지원한다.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을 중심으로 유망 창업기업을 육성해 선순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금융 기회발전특구 조성, 한국산업은행 이전, 디지털금융산업 육성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올해부터 2033년까지 총 2조 3000억원 규모의 (가칭)부산 산업전환 녹색펀드를 새롭게 조성한다.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여성·장노년·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청년 구직단계별 맞춤 지원사업인 '청년잡(JOB) 성장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부산청년 일하는 기쁨카드와 기쁨두배통장를 확대 시행한다.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센터를 추가로 개소(5→10곳)해 친환경 노인일자리를 계속해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부산시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사전정보공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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