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덕산면 명예면장 이취임식 기념촬영 |
김명환 명예면장은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을 지녔으며, 3월 27일 덕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도의원, 군의원 및 기관단체장, 마을 이장과 지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명환 명예면장은 덕산면 읍내리 출신으로 덕산초·덕산중·중앙고등학교를 거쳐서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안산시의회 제3·4·5대 시의원을 지냈다.
김명환 명예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고향을 위해 더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지역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만 덕산면장은 "덕산면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훌륭한 분을 명예면장으로 추대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면정 추진에 적극적인 도움과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