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2025 다문화 화합한마당 ‘다(多)이음’, 세계 문화를 함께 느끼는 축제

다문화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

2025 다문화 화합한마당 '다(多)이음'이 다가오는 4월 26일, 대전 서대전시민공원에서 개최됩니다. 매년 다문화 사회의 가치와 조화를 실현하는 이 축제는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전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2025 다문화 화합한마당 '다(多)이음'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 내 가족센터 및 다문화가족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합니다.



올해는 '다(多)이음'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한자리에 모아 다문화 가정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참가자들은 세계 각국의 전통 음식을 맛보고 전통 의상을 입어보며, 다양한 나라의 전통 놀이와 공예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베트남,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등 여러 나라의 문화를 즐기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매직&버블쇼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입니다.



특히 체험형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국가별 전시 부스, 키르기스스탄 집 보즈위이 체험, 베트남 논라 체험, 네덜란드 당근모종 심기, 경품 추첨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이벤트가 참여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5 다문화 화합한마당 '다(多)이음'을 통해 다문화와 비다문화 가정이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즐겁게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2025 다문화 화합한마당 '다(多)이음'은 다문화 사회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모든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입니다. 다양한 문화가 하나로 이어지는 2025 다문화 화합한마당 '다(多)이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철멍자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