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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교육가족서포터즈 모집 안내문./부산교육청 제공 |
3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서포터즈는 교사·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5월까지 모집하며 체육 교육 효과 극대화와 응원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시교육청은 학생서포터즈, 사제동행 스포츠 멘토링 기자단, 학부모·운동부 지도자 서포터즈 등의 맞춤형 활동을 진행한다.
학생서포터즈는 전국체육대회 발대식 참가, 경기 응원, 환경 정화 등을 수행하고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받 기념품도 받는다.
사제동행 멘토링 기자단은 교사와 학생이 팀을 이뤄 선수 인터뷰, 경기 취재, 보도자료 작성 등을 수행한다. 기사는 부산학교체육포털에 실시간 게재된다.
학부모·운동부 지도자 서포터즈는 경기 운영 보조 및 안내를 맡는다. 운동부 지도자를 포함해 100여 명을 모집해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모집은 4월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학교체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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