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수요처에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수요처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 대상은 노인공익활동 71곳, 노인역량활용사업 25곳으로, 기관에 직접 찾아가 수요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체결했다. 이를 통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사업 인식 향상으로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협약기관 손 모 센터장은 “일자리 참여자를 처음 배정 받아 진행하고 있는데, 너무나 도움이 된다”며, “아이들이 어르신과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적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1·3세대 통합을 하는 시간도 마련돼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가 되었고, 더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경환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